포럼 We,2017년 신년인사회 '3천여명의 회원 가입'

입력 2017년01월18일 21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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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We, 우리라는 사고로 '소통, 행복' 느끼게 하는 시민모임

[여성종합뉴스] 18일 “포럼 We(이사장 전용태)” 2017신년인사회가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항동1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50여명의 위원들과 지역국회의원 안상수의원의 축사로 지역정책과 비전 제시, 적극적인 결속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창립총회를 갖고 5백여명의 회원으로 발대한 후 첫해 인사해를 맞는 가운데 지역 위원으로 결속된 150여명의 회원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와 지역현안에대한 의견교류, 친교를 나누면서  ‘포럼 We’가  서로의 믿음과 희망이 추락한 현 사회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갖고 살기좋은 인천, 행복한 인천, 우리 지역의 자부심으로 하나가 되자는 다짐을 했다.

지난해 창립 축사로 안상수 국회의원은 '우리가 소통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하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 모임이 활성화되고, 공동체 가치 발견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좋은 사람들이 모여 우리(we)가 되어 가치관을 공유하며, 우리가 행복해하는 멋진 포럼을 주문했었다.

6개월여만에 3천여명의 회원이 가입된 ‘포럼 We’가 민생의 소리,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소리를 담아 “ 인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년인사회에  인천 중구, 동구, 강화, 옹진 지역의 회원들로 이 모임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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