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인증 현판식 개최

입력 2017년02월20일 22시1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인증 현판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가 지난 17일 도봉구청 1층 야외광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인증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도봉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이후 여성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등 여러 분야에서 여성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지난 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도봉구는 향후 5년(2017~2021)간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상호 협력하여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현판식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더욱 살기 좋은 도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