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모노레일 사업자 기자회견...' 민간사업자 협약 해지에 전쟁선포'

입력 2017년02월23일 15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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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이사회 민간사업자 협약 해지 의결 '

[여성종합뉴스]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모노레일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사업자 인천모노레일과 협약을 해지하기로 의결했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자회견을 통해 3년여동안의 공사측의 사업방해와 각종의혹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최종 결재 단계가 남았지만,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셈이나 다름없게 된 상황으로 인천시는 이날 인천시장 중구주민과의 대화 자료에도 대안으로 추진된 월미모노레일은 월미도를 순환하는 6.1km 구간에 4개 역을 두고 5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주민들은 인천 교통공사가 주민들의 항의를 의식한듯 이시각에 이사회를 갖고 해지의결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든다며 인천교통공사의 이해할 수없는 행보에 끝없는 의혹만 제기 될수 없다고 말해 주민을 우롱하는 시 행정이 도마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교통공사측은 "월미모노레일이 예정대로 5월에 개통하려면 전체 차량 70량 중 18량 정도가 이미 제작 완료됐어야 하지만 시제차량 1량 외에는 진척이 없자 더 이상의 사업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 한것으로 흘리고 있지만 인천모노레일 측은 월미은하레일 사업 실패 이후 지난 2014년3월 민간사업투자자 선정이되었고 1개월 이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이내 실시설계를 완료한다는조건으로 현금 10억원을 협약체결 보증금으로 납부, 공사는 사업진행의 각종 이유를 들어 진행하지못하였고  시간을 끌어 왔고 1년이 지난 뒤 19.5억원의 계약이행보증금을 걸고 지난해 8월 개통을 하려하였으나  역시 시설 설비및 시스템 개선절차로 인계하지 않으며 각종 언론 플레이로 사업을 방해해 오다 지난해 말경부터 스카이워크 사업전환 언론보도후 민간사업자의 투자환경, 신용훼손행위등으로 고의적 의혹을 전파해왔다.

이제 각종의혹이 현실 드러났다며 너무도 황당한 인천시의 행정을 맹비난한다. 

인천모노레일 김 대표는 현재까지 투입한 금액만 75억원에 이른다며, 인천교통공사 경영진이 바뀐 뒤 기존 월미은하레일 시설설비 현황을 제때 제공하지 않는 등 사업 추진에 비협조적이었다며 인천모노레일의 모기업인 가람스페이스는 총 공사비 190억원을 부담하고 매년 8억원의 임대료를 교통공사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20년간 운영권을 받았다며 사업자가 3년이 넘도록 행정기관의 편리를 봐주며 끌려온것만 해도 복장 터지는 일이며 비난 받아 마땅한 상황으로 사업진행을 위해 참고 입맛을 마쳐주며 끌려온 사업체를 비방하고 모략한 이들은 행정 범죄자들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런저런아유를 들며 사업진행을 막아오더니 급기야 사업자의 신용훼손까지 일삼더니 결국 이사회를 통해 해지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것은 또 다른 속내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인천시는 이제 정의 사회의 심판을 받아야 할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각오를 보여주고 있어 월미모노레일 사업 파행에 따른 책임론으로 월미도 모노레일은 달려보지도 못한체 몰약 꾼들의 싸움현장이 될 전망이다.

김대표는 이해할 수없는 인천시의 행위는 사업자들을 죽이는 범죄행위로 밖에 볼 수없다며 투자능력이 없는 회사가 3년의 기간을 끄는 몰상식한 행정에 끌려 가며 80억여원을 쓸 수있겠냐며 행정기관의 '갑질'과 각종 소문에 따른 의혹들을 하나하나 밝혀 보겠다고 말해 귀추가 주목된다.

주민 A모씨는 지난 22일 유정복 시장은 중구를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하는 시각에 교통공사는 이사회를 열고 월미모노레일 사업자 협약해지를 의결했다면 이는 중구주민들의 발목을 묶어놓고 이사회를 진행할 정도로 뭔가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행위로 밖에 볼수 없다며 이제 그만 중구 경제를 위해 개인들의 욕심을 버리고 지역경제를 위한 행정을 요구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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