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배구단과 ‘중구민 Day’ 이벤트 연다

입력 2017년02월24일 08시4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울 중구가 우리카드 위비 배구단(구단주 유구현)과 함께 다음달 2일(목)을‘중구민 Day’로 지정하고 이벤트를 펼친다.

 
3월 2일(목) 저녁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남자 배구경기에 중구민과 관내 학교 학생들을 무료로 초대하는 것.

 
이에 따라 관람을 원하는 주민이나 학생은 신분증 및 학생증을 지참해 당일 장충체육관을 찾으면 겨울스포츠 꽃인 배구의 매력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중구는 지난해 8월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카드 배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중구민 무료 초청 이벤트는 협약 체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016-2017시즌에 들어 우리카드 배구단의 돌풍이 이어지면서 최근 장충체육관은 새로운 배구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말에는 배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수많은 관중들에 힘입어 주변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