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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칫솔 바꿔준 데이’ 행사

입력 2017년02월24일 11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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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가 다음달 2일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칫솔 바꿔준 데이(Day)’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칫솔 교체의 필요성 등 올바른 양치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것. 주민이 집에서 쓰던 헌 칫솔을 센터로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준다.


광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센터 1층 구강보건실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 칫솔 교환뿐만 아니라 칫솔질 방법과 구강 위생용품 사용방법 등 구강건강관리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개월에 한 번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올바른 구강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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