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장애인용 이동수단 반사지 전달

입력 2017년02월24일 14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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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동대문경찰서(서장  정훈도 )는 지난23일  동대문구 용두동 “다사랑 행복센터”에서 동대문경찰서 교통과, 동대문구 장애인 연합회, 한국 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등과 함께 장애인용 이동수단 후방 반사지 부착식을 개최했다.
 

야간시간대 교통사고에 취약한 장애인분들이 좀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차량, 전동휠체어 등에 시인성이 뛰어난 후방 반사지를 부착(장애인 이동차량 30장, 전동휠체어 20장)및 교통안전용품(보행자안전스티커 10,000매, 차량 스티커 100매)을 전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금영 동대문구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차량 반사지 캠페인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중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교통사고 위험 및 교통불편을 최소화 함으로써 많은 장애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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