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둘 다섯 "오세복, 우영철" 초청공연

입력 2017년02월27일 22시15분 전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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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대 서정적인 통기타 음악의 우상......

[여성종합뉴스] 27일 인천중구 한중문화관(관장 김종호)은 봄의 길목에서 가수'둘 다섯' 초청공연으로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30분 부터 1시간동안  감미로운 목소리와 추억의 공연에 200분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김종호 관장은 어수선한 대한민국의 '마음의 꿈과 희망'을 위해 대한민국 포크  7080세대 서정적인 통기타 음악의 우상 둘 다섯을 초청, 당시 유행하던 포크 음악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서정성의 가사로 가수 오세복, 우영철의 '밤배, 긴머리 소녀, 얼룩고무신, 눈이 큰 아이, 서울구경, 밤의 연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들을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주관 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포크송 가수들은 자연과 우정, 삶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70~80년대 음악적 흐름을 주도했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다며 오는 3월 그때 그시절의 음악으로 우리의 마음을 힐링하자며 아름다운 선율과 추억의 공연으로 용서하고 위로하는 여유를 봄과 함께 나누자고 말한다. 

또 가수 오세복씨는 지금도 각처를 다니며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율로 중년들의 마음에 희망과 위로를 위해 봉사하고  음악의 힘을 함께 나눈다며 이번 콘서트는 2기 맴버 오세복, 우영철이 함께 공연을 한다며 인천 중구 중년들을 위한 위로의 시간에 달콤하고 감미로운 포크송 시간을 추천했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30분 부터 갖는 이번 콘서트는 사회 정귀영 MBC 코메디언과 함께 그때 시간 음악여행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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