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진도군수배 우수클럽 전국족구대회 성료

입력 2017년03월08일 22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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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진도군수배 우수클럽 전국족구대회 성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의 우수클럽 족구 동호인들이 보배섬 진도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진도군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후원한 제13회 진도군수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에 전국에서 102개팀 9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족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진도공설운동장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과 5일 열린 대회 결과 ▲부산일등코리아(전국 일반부) ▲여수다모(일반2부) ▲여수다모(40대부) ▲목포2035(전남50대부) ▲목포2035(초급부A), 광주두리(초급부B)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군은 지난해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제25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진도아리랑배 U-14 국제 축구대회, 전국 등산대회와 바둑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유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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