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문재인 안보관 불안, 안철수 뒤에는 박지원' 손에 맡기면 큰일....

입력 2017년04월07일 14시0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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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한 부산지역 당원 필승대회에서

[여성종합뉴스]7일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저 사람들 손에 맡기면 큰일 난다.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저 유승민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한 부산지역 당원 필승대회에서 "이런 점을 국민에게 분명히 알려야 한다"면서"문 후보와 안 후보는 진보 후보"라면서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미국보다 북한을 먼저 간다고 하고, 10년 전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북한에 먼저 물어보자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후보는 남한의 쌀과 북한의 광물을 바꾸자고 하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반대하고 군 복무기간을 줄인다고 하다"면서 "이렇게 안보관이 불안한 것이 문 후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과 안 후보에 대해서도 "안 후보 뒤에는 박지원 대표가 있다며 박 대표는 대북송금 사건 주범으로 감옥 살다 온 사람인데 이 분이 대북송금한 돈으로 북한 김정은이 핵 개발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사드를 당의 공식 입장으로 반대하는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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