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선수단, 제56회 전남체전 ‘종합우승’목표로 준비 완료

입력 2017년04월19일 20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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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전 격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참가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대회에 21개 정식종목에 임원, 선수, 주무공무원 등 416명이 참가 한다.


시 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회의 및 종목별 관계자 연석회의를 통해 종목별 선수선발 등 강화훈련을 마쳤다.


지난 4. 17일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시는 오는 4월 20일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전남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종합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남체전을 통해 시민 화합과 스포츠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나갈 계획이다.


박인석 광양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작년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우승으로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종목별 강화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광양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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