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주 한옥마을에서 봄 여행주간 및 축제, 행사 등 홍보

입력 2017년04월20일 14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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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2017 봄 여행주간을 앞두고 여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팀’을 편성, 20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홍보팀은 한옥마을 일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봄 여행주간 리플릿과 각종 기념품을 나눠주며 충북의 대표 프로그램과 여행주간 동안  각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행사들을 소개했다. 또 하반기에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행사도 함께 홍보했다.
 

봄 여행주간이 5월 황금연휴와 겹치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의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국내여행객들의 충북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거리홍보전을 펼쳤으며, 오는 27일에는 세종시에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봄 여행주간을 앞두고 홍보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홍보활동을 가졌다. 올봄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생명력 넘치는 자연과 다양한 힐링(healing)자원이 있는 충북에서 힐빙(Heal-being)여행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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