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사서가 유아교육기관 방문하여 다문화 교육 실시

입력 2017년04월23일 1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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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2017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서가 직접 유아교육기관에 방문하여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야기 주머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야기 주머니”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주제로 한 도서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이용교육을 통해 지역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에 걸쳐 총 6회 진행되며 신청은 전화접수 후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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