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방문지도 사업’ 운영

입력 2017년04월25일 22시0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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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5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방문지도 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안성시 전 지역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지리적 여건 상 드림스타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아동의 인지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독서지도, 기초 한글학습과 보호자에게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바람직한 아동 양육 지식 습득을 위한 부모중재교육을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안성시 드림스타트 모든 대상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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