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하나님의 교회, 풍영정천 둔치 환경정화

입력 2017년05월09일 06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수완동_하나님의 교회_환경정화 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월절’을 맞아 광산구‧서구 교회성도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수완지구 풍영정천 둔치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롯데아울렛부터 흑석사거리 일대 약 3km 구간에 걸쳐 진행한 봉사에서 참가자들은 50리터 쓰레기 봉투 20개에 달하는 오물을 말끔히 치웠다.


김승현 수완동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먼저 나서준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편안한 수완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매월 지역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식함양과 봉사실천에 꾸준히 앞장서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