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 밝은안과21병원 3·4월 MVP 수상

입력 2017년05월17일 06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임기영 투수 , 밝은안과21병원 3·4월 MVP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3·4월 월간 MVP에 선정돼 1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임기영 투수는 3·4월 6경기에 구원 및 선발투수로 등판해 33.2이닝 동안 3승(1패) 탈삼진 20개,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임기영 투수는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