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

입력 2017년05월18일 15시3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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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 체조경기장에서 약 2200명 규모의 2017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스포츠 브랜드 회사가 시민과 주민 스포츠생활을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며 경기 진행 방식은 국민생활체육으로서의 배드민턴 특성상 실력, 나이, 성별의 분류 기준을 적용,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선수급이 참여하는 자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대회를 추가하여 총 5개 종목을 A, B, C, D, 초보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 초보부터 동호회원 선수급까지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는 1일차인 20일에는 패밀리와 혼합복식의 예선, 결선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2일차인 21일, 남자복식, 여자복식, 자강(선수출신)팀의 예선 및 결선을 진행한다. 경기 이외에도 대회 당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운동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선 경기 외, 특설코트를 운영하며, 참가자의 기초 데이터, 기술, 로테이션을 분석하는 한국체육대학교의 ‘국가대표 경기 분석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등급별 입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상금과 함께 르까프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배드민턴화가 지급된다.


또한 단체(20팀 이상) 동호회 및 커뮤니티 대상으로 출전한 참가자들에 한해 상위 3개 단체에게 회식비(최대 100만원) 지원 및 르까프 배드민턴화를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까프 기념 티셔츠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르까프 브랜드존(플레이그라운드)을 통해 17년 새롭게 출시된 배드민턴 라인을 실제로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 외에도 포토존과 게임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르까프는 올해 배드민턴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실질적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배드민턴 챌린지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 5월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가대표 경기분석 등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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