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과 협약 체결

입력 2017년05월20일 08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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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과 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조선대학교가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과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겨냥한 공공디자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5월 19일 오후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윤종영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 이사장과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디자인 정보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재생 디자인을 위한 정보 교류와 교육을 지원하고4차 산업 구축을 위한 공공디자인 인재 양성 및 교류, 도시디자인 교육, 체험, 공모전 행사 등 프로그램 참여, 가로시설물 공동 연구개발 및 문화관광 자문 컨설팅을 통해 공공디자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주도한다.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은 2007년 세계 최초의 공공디자인 분야 재단으로 출범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공공디자인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업무 전반에 걸쳐 공공디자인 행정과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행정전문능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간 및 공공영역의 각종 시설관련 사업에 대한 질적 향상에 기여코자 대한민국 공공시설 디자인 대상을 시행하고 있다.


협정 체결식에는 조선대학교에서 강동완 총장, 정형식 대학원장, 전의천 기획조정실장,  이인화 산학협력단장, 이계만 대외협력처장, 김종래 인사혁신처장, 박복만 대외협력부처장, 진선익 산학협력팀장,  정기석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에서는 윤종영 이사장, 오동국 본부장, 김형준 이사,  박찬 해동건설(주)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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