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및 의견서 제작

입력 2017년05월24일 07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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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검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는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기간 중 25일 일정으로 2016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의견서를 제작했다.


관악구의 2016 회계연도 총 세입은 6,183원원, 세출은 5,253억원이며, 잉여금 930억원은 이월금과 보조금 집행잔액, 순세계잉여금으로 다음 회계연도로 이월했다.


이번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에는 대표위원인 임춘수 구의원을 비롯해 조기완, 문길전 전 공무원과 김미영 세무사와 최승지 공인회계사가 관악구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별로 증빙자료를 제출받고, 예산집행 결과를 분석․심의하였다. 그리고 담당부서 공무원과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검사내용과 권고 및 개선사항 등이 담긴 의견서를 제작했다.


향후 결산검사의견서를 바탕으로 제241회 구의회 정례회에서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임춘수 의원은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관악구의 2016년도 예산이 구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검사하였다.”고 전하며, “관악구의회는 앞으로도 예산집행 전․후의 사업계획 수립과 결산검사를 철저히 검증하여 구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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