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CCTV 관제센터 범죄 모의훈련 성적 우수

입력 2017년05월26일 13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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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대문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진행된 FTX 훈련유공 상장 수여식에서 정훈도 동대문경찰서장(오른쪽)이 관제센터 직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한 모의상황 수시훈련(FTX)에서 우수한 성과로 훈련유공 상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진행된 FTX 훈련 유공 상장 수여식에는 정훈도 동대문경찰서장이 참석해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박하영 경위, 직원 고광옥 씨에게 유공 상장을 전달했다.


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FTX 훈련은 서울경찰청이 부여한 가상 상황을 통해 관제센터의 범죄 검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모의상황 훈련이다. 구는 이달 초 모의상황 수시 훈련에 참여해 우수 관제센터로 선정됐다.


한편, 동대문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지난 2006년 75대에서 2017년 3월 기준으로 1396대까지 늘리고 24시간 안전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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