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13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제전 우승

입력 2017년05월30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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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나주시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제전에 참가하여 청년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나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청년부, 장년부 등 총 41개 팀이 참가하여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안군은 결승전에서 해남군을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5대 2의 큰 점수 차로 승리하였다.

 

신안군은 “앞으로 차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축구 우수선수 육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체육회에서(회장 고길호)는 이번 대회에 받은 우승상금과 부상 등 일체를 신안보육원(신안군 압해읍 소재)에 기부하여 선행을 베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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