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8일부터 2017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 개시

입력 2017년06월07일 20시4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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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K리그 챌린지 FC안양(구단주 이필운)이 오는 8일부터 2017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를 개시한다.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 하프권은 올 초 판매했던 연간회원권 티켓북 가격의 50% 가격에 판매된다. 성인은 5만원, 청소년은 2만 5천원, 어린이는 1만 5천원이다. 일반석과 본부석, 가변석 모두 같은 가격에 판매된다.

지난해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올해 연간회원권 판매 목표액을 3억원 수준으로 책정했던 FC안양은 이미 지난 3월 판매액 5억원을 돌파했다.

올 시즌 홈에서만 50% 이상(9전 5승)의 승률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가시권인 4위에 올라있기 때문에 이번 연간회원권 하프권 판매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연간 회원권에 대한 수요가 여름 이후에도 꾸준하다는 내부 분석이 있어 하프권 판매를 개시했다며 하반기에도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관중들을 위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 하프권은 FC안양 사무국(031-476-3377) 및 멤버쉽라운지(홈 경기 시)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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