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골 장미축제로 가족 나들이

입력 2017년06월15일 2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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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홍제1동 주민센터는 오는 17일 “어우러져 함께하는 제1회 홍제골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올해 새롭게 장미를 심어 가꾼 홍제내길 장미터널에서 14시에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홍제골 장미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수)가 기획한 행사이며 장미처럼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명을 ‘장미축제’로 선정했다.


개막식, 가요콘서트, 장미가요제,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존, 먹거리 판매장터도 마련돼 있어 가족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개막식에 앞서 명지중학교의 사물놀이공연과 꿈나무태권도의 태권도시범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우설리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린다.


가요콘서트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박경하 외 30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황홀한 고백’ 등 7080 가요와 팝 공연을 선사한다.


주민노래자랑인 장미가요제는 개그맨 손헌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을 거친 10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초대가수는 이예린과 이진관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클래식콘서트’는 바리톤 노희섭, 바이올린 김미현, 소프라노 장미가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마을장터부스에서는 업사클링 종이가방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조물럭비누만들기 등 체험존과 나눔바자회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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