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자녀 양육정보, 정기적인 ‘뉴스레터’로 받아보세요

입력 2017년06월16일 07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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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성가족부는 건강한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의 하나로,  영아기(0~24개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전문가들이 선별해 정리한  핵심 양육정보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자녀 양육정보 뉴스레터’는 여성가족부가 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장 정한용)에 위탁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전문의들의 참여로 제작된다.


제작내용은 영아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및 심리사회적 발달 촉진에 필요한 양육정보, 양육태도, 발달특성에 관해 놀이·애착·스마트기기 사용 등을 주제로 총 12편에 담았다.


지난 5월 ‘제1편 놀이’의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11편을 순차적으로 제작·제공하게 된다.


‘자녀 양육정보 뉴스레터’는 ▴네이버 ‘맘·키즈’ ▴한국교육방송(EBS)의 ‘육아학교 핀(Pin)’ 앱, ▴여성전문 앱 ‘핑크다이어리’ ▴그 외 부모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제공되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녀 양육정보를 받아보길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arenteducation@naver.com)로 제출하면, 기재한 이메일과 스마트폰으로 뉴스레터가 발송된다.


여성가족부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매뉴얼(지침서)과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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