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 동정, 2017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위생교육

입력 2017년06월19일 1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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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위생교육 참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9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번 위생교육은 2016년 12월 31일 현재 영업중인 마포 관내 일반음식점 7,407 개소 중 금년도 교육 미수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위생교육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은"최근 여러 방송 매체 등을 통해 식재료의 부적절한 생산과 유통, 조리과정이 공개되면서 시민들 사이에 식품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여러분들께서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계신 만큼 이러한 불신풍조가 사라질 수 있도록 더 큰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외식업에 종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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