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영유아 대상 오감발달 통합놀이 교실 운영

입력 2017년06월22일 0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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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영유아 대상 오감발달 통합놀이 교실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도봉구는 영유아의 신체, 감각, 인지영역의 균형적인 통합성장발달을 위한 ‘오감발달 통합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언어, 음악, 신체 등 통합놀이 교육을 통해 5가지 감각(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을 자극하여 아기들의 고른 발달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도봉구 보건소 3층에 위치한 도봉아이맘건강센터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동안 월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집중력과 주도력을 키워주는 퍼포먼스 놀이, 소근육·대근육 발달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놀이도 하나의 교육으로, 놀이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자연스러운 교감을 나누고, 좋은 애착형성과 다양한 자극으로 건강한 영유아기를 출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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