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제7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입력 2017년06월22일 06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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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는 지난 21일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을 전라남도 내 제7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을 통하여 배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치매에 대한 인식 제고와 각 기관의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치매파트너로 등록, 기관의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기여한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중앙치매센터 및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추진하는 치매교육에 참여하여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한형석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장은 여수 소라면 덕양리가 치매안심마을 농촌형 시범사업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만큼 안심마을 내에 위치해있는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써 책임감과 긍지를 갖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마을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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