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2동 보장협의체 , ''우리동네 무지개크리닝 사업' 실시

입력 2017년06월22일 10시0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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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0일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수)는 독거노인이나 질병, 장애 등으로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유지 하지 못하는 취약가구 50세대에 대하여 토탈세탁서비스를 시행하고자 크린토피아 인천학마을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무지개크리닝 사업'은 이불 등 대형빨래, 운동화, 일반 생활의복을 포함한 토탈세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가구의 생활환경 청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 사업은 인천보듬지킴이 사업기금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크린토피아 인천학마을지점에서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는 물론 완료 후 배달까지 지원한다.


 계양2동 보장협의체 김덕수 위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의 생활불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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