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맑은 물 공급’ 시민과 머리 맞대

입력 2017년06월22일 1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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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여수시 문수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맑은 물 서포터즈 간담회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맑은 물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하수도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수렴했다.


간담회는 지난 20일 문수청사 회의실에서 읍․면․동 맑은 물 서포터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서포터즈들에게 상․하수도 관련 시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서포터즈들은 다세대 수도요금 감면 신청방법 개선, 공원․체육시설 등에 수도시설 설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사항들을 현장 확인 등 검토과정을 거쳐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맑은 물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귀담아 듣고 맑은 물 공급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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