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강조

입력 2017년06월22일 21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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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사단 방문, GOP 철책 현장에서 군사대비태세 점검 및 장병 격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첫 안보행보로 22일 오후, 서주석 국방부차관, 서욱 1군단장, 이종화 1사단장 박정 국회의원등이 함께한 가운데 육군 제1사단(경기도 파주)을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6·25전쟁 67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창설사단으로 6·25 전쟁 당시 큰 활약을 펼친 육군 1사단을 방문하여 보다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과 호국보훈의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 1사단은 6.25 전쟁 이전 송악산 전투(육탄 10용사 탄생), 옹진지구 전투 승리, 6.25전쟁시 다부동 전투, 베티고지 전투, 평양 선봉 입성(’50.10.19), 서울 재탈환(’51.3.15, 중앙청 태극기 게양) 등 110여회의 전투에서 ‘무패신화’ 달성이룩했다.

이 총리는 GOP 전망대인 도라전망대를 방문하여 이종화 사단장에게 군사대비태세를 보고 받은 후,GOP 철책을 직접 도보로 순시하면서 경계 작전 중인 병사를 격려했고, 경계소초 막사에 들러 20여명의 장병들과 치킨과 음료수를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젊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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