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혁신교육 실시

입력 2017년06월22일 23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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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기치를 내걸고 열심히 일해온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1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혁신교육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총 7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달마지쌀 골드와 대봉감 말랭이 등 농특산물 판촉활동과 영암문화관광 홍보를 큰 주제를 갖고 다채로운 교육과 팀워크 향상을 통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2017년 영암군 공직자 행복 UP ! ”이란 테마로 공직자들의 실용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영암 인사이트 홍보, 가락몰(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 “수도권 귀농귀촌 유치방안”, “스마트 필드 트레이닝(문화창조, 감성힐링 장소 탐방)”, “시대변화 체감, 화합의 밤”, “영암미래발전 특강", ”군수님과 토크 콘서트“ 등 지역발전과 영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과 · 수산 · 축산 · 건어 · 친환경 농산물 등을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먹거리 쇼핑몰인 가락몰을 방문, 현재 입점된 영암농특산물 홍보관과 가락몰을 돌며, 영암농산물을 서울시민과 상점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전동평 군수는 “우리가 꿈꾸는 더 큰 영암을 위해 공직자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열정을 통해 군정 전반에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 고 역설하며 6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으며, 최근에 읽게 된 김병원 회장의 “절박한 농심이 나를 깨우다”라는 책을 소개하고 선진국 협동조합의 사례 등 세부적인 내용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농촌이 행복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즉문즉답 시간에는 공직자들의 소소한 건의사항부터 군수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까지 유쾌한 시간들로 마무리하였다.


영암군은 2011년 이후 중단되었던 공직자 혁신교육을 부활하여 공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 등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혁신교육은 상반기에는 3기까지 실시하고 후반기 혁신교육은 9월 4일부터 재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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