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1동, ‘취약계층을 위한 위기탈출 토탈 지원 서비스’실시

입력 2017년06월27일 13시4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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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운)와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중)는 인천마디병원 등 21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동 중심 지역복지공동체 협력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위기탈출 토탈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생계, 의료, 주거, 기타 위기상황에 있는 중위소득 80%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서비스(현금, 현물)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7년 6월부터 10월까지이다.


이를 위해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에 지역복지에 동참할 21개 유관기관과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협약 및 발대식을 가졌다.


협약 및 발대식에 참여한 기관은 민간기관(단체) 14개소(인천마디병원, 계산새마을금고, 계산시장 상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계산1동분회,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키파지역아동센터, 새벽지역아동센터, 믿음노인복지센터,두드림음악치료연구소, 대한적십자사 계산1동 한사랑봉사회, 청운교회, ㈜나눔과기쁨효도시락, ㈜남양유업 계양가정대리점)와 공공기관 7개소(인천부평초등학교, 인천해서초등학교, 북인천중학교, 인천안남중학교,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계산1파출소, 계산119안전센터)이다. 

상기 기관들은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협약했으며 계산1동 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공동체 협약기관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김성중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화 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있는 이때에 복지관련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욕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주민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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