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미추홀 인도어사이클링 동호인대회 개최

입력 2017년06월29일 18시2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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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인도어사이클링 동호인대회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다음달 1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미추홀배 인도어사이클링 동호인대회’를 개최한다.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피닝’ 프로그램 동호인들이 팀별 안무동작과 음악 퍼포먼스를 구성해 진행한다.


전국 43개팀과 중국 초청팀 등 500명 이상의 선수와 관람객이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자전거이용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건전한 자전거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동휠 체험존과 어린이자전거 안전교육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실내 사이클링 프로그램 동호인의 정기적인 교류 확대로 자전거타기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며 “구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체육과 생활체육팀(☎ 880-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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