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한미일 정상만찬 이후 회동 결과 언론 브리핑해....

입력 2017년07월07일 09시24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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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이 청와대 대변인 역할을 하는 이색적인 체험.....

[여성종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시내에 위치한 미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만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대신해 취재진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동포간담회, 독일 대통령 및 총리 회담, 한중 정상회담 등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방문 일정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면서 언론 브리핑을 담당했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만찬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날 3국 정상만찬에는 대변인이 참석하지 않기로 사전조율이 됐기 때문이다.


강 장관은 만찬 종료 이후 함부르크 시내 한 호텔에 위치한 현지 프레스센터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보 총리의 만찬회동 내용을 소개하고 취재진과 일문일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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