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목사, 통일교 주최의 사회활동 및 행사에 대한 경계와 주의 요망

입력 2017년07월12일 07시5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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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의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통일교 주최의 다양한 사회 활동 및 행사에 일반인이나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문선명 사후 한학자가 이끌고 있는 통일교는 피스컵 개최나 다양한 정치활동등 대규모 사업을 예전보다 축소시키고, 현재는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전진대회등의 행사나 장학사업, 사회활동을 비롯 통일교의 이단종교 이미지를 희석 시킬 수 있는 행사에 매진하고 있는 부분이 특징적으로 관찰되고 있는것이 드났다고 밝혔다.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현재에도  모든 통일교 주최의 행사들은 하나같이 사회 문제 해결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장학사업 들로서 일반인이나 통일교 주최의 행사인지 잘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보기에는 그저 좋은 사회사업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쉽다고 전했다.


이에 이러한 통일교의 행사를 모르고 좋은 행사인줄 알고 참여하다가 결국 통일교에 포섭되고 입교하여 잘못된 신앙의 길로 빠져들지 않도록 우리 통대협은 통일교 주최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통대협은 기독교 방송, 언론사 50여곳 등에 통일교의 합동결혼식 등 비진리성 및 비리폭로 관한 내용을2000여회 언론 보도를 추진한 결과 2000년도에 45만쌍에 이르던 통일교의 합동 결혼식은 2001년 3만 5천쌍, 2002년 3천 5백쌍, 2003년 3500쌍에 이르기까지 100분의 1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0-4214-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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