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연근무제 정착 '한 달에 한 번 정오에 퇴근'

입력 2017년07월16일 11시2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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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지난해 72명에서 올해 7월 현재 991명으로 급증

[여성종합뉴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연근무제(근무시간 선택형·시차 출퇴근형) 사용을 직원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금요일 등 평일 정오에 조기 퇴근하자는 취지, 근무시간 선택형은 1일 8시간 근무 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주 40시간 범위 안에서 하루 1시간씩 더 일하고 주중 하루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하는 제도다.

 

시차 출퇴근형은 1일 8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당일 출·퇴근 시간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


도가 유연근무제 활용을 독려하자 지난해 72명에 그친 이용자 수가 올해는 지난 14일 현재 991명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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