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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9일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2017년 2/4분기 청원서「참 경찰인」을 선발했다.

이번「참 경찰인」으로 선발된 경찰관은, 대테러 예방활동 및 역량강화 우수 유공의 경비작전계 경장 송성근(남, 32세)와 사격훈련 관련 무기·탄약관리 철저 우수 유공의 정보화장비계 순경 이배광(남, 27세)이다.
 

경장 송성근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2017 대테러 예방활동, 112타격대 역량강화 등으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순경 이배광은 대선·총기강도사건 관련 각 자체점검계획 수립 후 지역경찰관서 일제점검 실시 및 현장배송서비스 및 지원활동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기영 서장은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업무유공을 인정받은 두 참 경찰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참경찰인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각 ‘경찰서장 표창 수여, 경찰서 현관에 3개월 개인 액자 사진 및 주요 공적이 게시되는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