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6회 인구의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 개최

입력 2017년07월20일 21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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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7월 21일 오후 4시 MBC충북 아이홀씨어터에서「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맘맘맘충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도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인구의 날 기념식’과 ‘MBC합창단 축하공연’, ‘인구의 날 퀴즈’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피노키오 뮤지컬 상영’ 등이며, 부대행사로는 ‘출산장려 캠페인’과 ‘저출산극복 무료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
 

이시종 도지사는 “이번 인구의날 행사를 통해 도민 모두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가 50억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2011년 8월에 정식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도는 출산양육지원금 지급, 다자녀 우대카드 운영,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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