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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행복한 동행의 주인공‘명품 강서인’을 찾는다!

입력 2017년07월21일 08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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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1회 강서구민상” 후보자 추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1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을 적극 발굴하여 타의 귀감으로 삼고, 개청 40주년을 맞이하는 강서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총5개 부문으로,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선정한다.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선정할 수 있다.


추천대상자는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 단체 또는 그 구성원 중 부문별 공로가 있는 자로 한정하며,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동일세대원이 아닌 20명 이상의 구민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 방법은 구민 연명에 의한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등을 갖춰 관할 동 주민센터나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9월 중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제18회 허준축제“ 현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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