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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염리초등학교 도서관을 둘러보며 학교 관계자와 독서와 올해 10월에 개관하는 마포중앙도서관에 관한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는 이번 축제는 크게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과 학부모, 영어노래부르기, 학교생활 법률상담코너로 나눠 진행됐다. 영어스토리텔링 수업은 스토리텔러가 엄선된 아동영어 동화책을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보는 시간으로 수업은 30분씩 진행됐다.

박홍삽 구청장은 여름 아동영어지식나눔축제에 참석한 학부모 및 초등생 500여명에게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이고, 기존의 암기 위주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수 있는 영어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 이번 영어 지식나눔축제를 통해 스토리텔러들과 함께 흥미로운 영어 동화책의 세계를 경험하며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초석을 다질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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