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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1일 오전 명일동에 위치한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상상팡팡’)에서 학부모 진로교육지원단 20명과 함께 소통하는 <제149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었다.

이날 이 구청장은 학부모와 함께 청소년 직업체험활동 중 느꼈던 점과 마을-학교연계사업, 도시농업을 활용한 학교밖 청소년 동아리모임 지원 등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와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구는 2015년부터 학부모 진로교육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진로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는 일찍이 ‘상상팡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직업체험 교육에 힘써왔다. 앞으로 4차산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직업세계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여러분들도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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