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항국제 불빛축제’에서 관람객 입맛 공략한다

입력 2017년07월24일 2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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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4회 포항국제 불빛축제’에 참여해 농특산물 전시판매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일대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시판매 장터에는 지역 농,특산물 가공업체인 월매원(대표 박계수)과 광양 매화빵(대표 안선희)등 2개 업체가 참가해 매실아이스크림과 도넛, 매화빵(알콩, 달콩, 알콩달콩세트)등을 선보인다.


봉강면 ‘월매원’농가에서 직접 만든 광양매실아이스크림은 광양매실로 만든 원액을 넣고, 매실조청을 토핑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 하고 시원함을 더했다.


광양매화빵은 잘게 썬 상큼한 매실과 매실원액이 첨가된 앙금에 국내산 우리밀 밀가루 반죽이 어우러져 깊고 새콤한 맛을 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송명석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축제기간 중에 불빛 축제 관람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광양시 농특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수한 품질로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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