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수험생 전공진로 탐색 돕는다

입력 2017년07월24일 22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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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빈치 꿈찾기 행사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8월 2일(수) 서울캠퍼스에서 전공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2017 다빈치 꿈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 전공에 대한 소개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중앙대 8개 대학, 21개 학과(부)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고교생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과소개 및 질의응답, 설문조사, 학과별 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전공의 경우 투어를 통한 학과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전공 선택 문제”라며, “행사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 실시 이전과 이후 입학전형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인문계열은 이전, 자연계열은 이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원하는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참석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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