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로봇쇼’로 여름방학 응원

입력 2017년07월27일 0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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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그림책과 로봇쇼로 어린이들의 여름방학 시작을 축하한다.

광산구는 “그림책 놀이마당과 SF태후 로봇공연을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이야기꽃도서관 1층 와글와글(세미나실)과 야외에서 연속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림책 놀이마당은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그림책과 과학놀이를 시작으로 참치비빔밥과 미역냉국을 만드는 ‘꽃 밥상 만들기’를 함께 한다. 이어 월곡중학교 오금숙 교사의 지도로 별자리 알아보기와 천체망원경 사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 8시부터는 로봇 공연이 이야기꽃도서관 야외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장에는 신장 2m를 넘는 대형 로봇이 나와 어린이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선보인다. 로봇은 SF태후가 제작했다. SF태후는 로봇과 문화를 융합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다.


로봇 공연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로봇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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