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 속 차 안에 30분간 갇힌 2세 아기 구조

입력 2017년08월08일 11시0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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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난7일 오후 6시 부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 내 주차된 차량 '열쇠와 아기가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닫혀버렸다'는 119접수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아기를 구조했다.


차량 조수석에 있던 아기는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30분 정도 갇히면서 울고 있었고, 아기 엄마는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엄마는 "열쇠와 아기가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닫혀버렸다"고 소방대원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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