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달빛거리 송현야시장 각광

입력 2017년08월09일 00시20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매주 주말,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즐기세요!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이 여름철 도심 속의 색다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송현야시장으로 밤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야시장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야시장 입구에서 진행되는 흥겨운
버스킹 공연 무대를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MBC 나는가수다2에 출연했던 박희수를 비롯해 강상준, 난영 등 수준급 가수들이 매주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 송현야시장은 세계 각국의 60여 가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인근에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이 위치해 인천의 대표적인 연계 관광루트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불과 2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편의성이 매우 뛰어나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흥수 동구청장은“송현야시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께서 부담 없이 찾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야시장에서 즐거운 문화공연도 즐기시며 한여름 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