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초인종 스티커 배부

입력 2017년08월09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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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고있어요!

금천구에서 자체 제작한 초인종 스티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이번 달부터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가 자고 있어요」스티커, 일명 초인종 스티커를 배부한다.


구는 출생신고 처리결과를 축하카드 형태로 발송해 왔다. 한편, 출생 가정을 위한 추가 축하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 8월부터 축하카드와 함께 자체 제작한 초인종 스티커를 제공한다.


초인종 스티커는 최근 영유아 보육 가정 현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현관문이나 초인종 등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택배기사나 방문객들이 초인종 대신 노크를 하게 된다. 영유아의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줘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구 관계자는 “비록 작은 서비스이지만 구민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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