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배움과 공유의 행복 건강 개방형 특화경로당 운영

입력 2017년08월12일 1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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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 개방형 경로당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배움과 공유의 행복 건강 개방형 특화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운영정책에 발맞춰 배움과 나눔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

 
인지력 향상을 특성화한 색이 있는 신길4동 삼성112동 아파트 경로당은 독거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건강 공간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 주관으로 주1회 전문강사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색과 소리의 어울림 한마당을 연출한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며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공감대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경로당을 개방형 열린 공간으로 변모시킨 어르신들이 건강걷기,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면서 이웃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생활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영등포구는 테마가 있는 공예, 전통예절, 강연, 건강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자조모임을 활성화시켜 어르신들만의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꾸며가는 따뜻한 개방형 특화경로당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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