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초장날,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입력 2017년08월13일 0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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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서초장날에 주민들이 방문해 장날 물건을 구경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금) 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8월 서초장날(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하여 현지에서 생산한 곡류,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서초장날은 2003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금요일에 개최되어 온 서울시 대표 직거래장터로 서초장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매도시가 추천하는 직거래 장터 개최로 농가 등의 판로를 지원하고 , 주민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서초 장날은 이제 개최 2주 전부터 장날 개최 여부를 묻는 전화가 3~4건 이상씩 오는 서초의 대표적인 명물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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