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현대차 또 파업' 귀족노조 갑질 방치하면 한국 망해

입력 2017년08월13일 11시32분 박재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13일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대차 노조의 파업 소식과 관련한 기사를 소개하고 "이제 파업은 약자들은 자기방어 수단이 아니라 강자들의 갑질 수단인 것"이라며 귀족노조들이 불법 갑질 파업 더이상 방치하면 대한민국 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 파업으로 올린 연봉은 하청업체들의 피와 땀"이라며 "한국 현대차 생산성이 미국 현대차의 절반 밖에 안 되는데 임금은 두 배다. 그만큼 하청업체 고혈을 착취한다는 것"이다.

현대차 노조는 사측과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겪자 지난 10일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어서 오는 14일에도 4시간 파업을 예고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