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흥시장,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현장방문

입력 2017년08월17일 10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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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 김윤식 시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캠퍼스 건립공사의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흥캠퍼스는 기반시설 공사를 위한 토목공사(연약지반처리공사)의 공정이 약 12%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현장사무실과 10월 홍보관의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오는 2018년 1단계 개원을 목표로 순항 중에 있는 '서울대 시험수조 연구센터'건축 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정부의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맞추어 서울대학교와 함께 적극적인 유사사업을 발굴을 주문했다.
 

“서울대 시험수조 연구센터”는 대학‧지자체‧기업(서울대학교, 시흥시, 대우조선해양)이 상호 협력하여 조성하는 연구개발시설로서 조선해양플랜트 인력양성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6년 2월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조성중에 있다.
 

서울대 시험수조 연구센터는 2016년 11월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1차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공정이 20%로 원활하게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2018년 1차 개원을 목표로 최대 약 500여명의 연구원이 단계별로 근무할 계획으로 청년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험수조 연구센터와 같이 대학의 지식이 기업으로 연결되어 그 기업이 성장하고, 기업은 다시 학교에 연구시설,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학교는 이를 통해 더 큰 지식을 만들어 순환되는 구조를 통해 국가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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